맨유 마샬, 산초 합류 시 방출 가능성↑..토트넘 관심

이형주 기자 2021. 6. 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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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샬(25)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될 수도 있다.

영국 언론 <미러> 는 "맨유의 산초 영입이 마무리에 근접했다. 맨유는 7,500만 파운드(한화 1,176억 원)에 500만 파운드(한화 78억 원)의 보너스 조항으로 산초를 영입하기 직전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딜의 마무리는 앙토니 마샬에게 피해를 입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샬은 산초 딜이 마무리되면 팔릴 수 있고, 현재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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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앙토니 마샬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앙토니 마샬(25)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될 수도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맨유의 산초 영입이 마무리에 근접했다. 맨유는 7,500만 파운드(한화 1,176억 원)에 500만 파운드(한화 78억 원)의 보너스 조항으로 산초를 영입하기 직전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보도를 전하면서 마샬의 소식을 같이 전했다. 매체는 "해당 딜의 마무리는 앙토니 마샬에게 피해를 입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샬은 산초 딜이 마무리되면 팔릴 수 있고, 현재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샬은 지난 2015년 AS 모나코에서 합류 이래 줄곧 맨유에서만 뛰고 있다. 맨유 극초반 티에리 앙리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활동량 없는 원톱으로 전락한 상태다. 

매체의 보도가 맞다면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 에딘손 카바니, 메이슨 그린우드 등을 세울 수 있는 맨유가 그를 팔고 다른 이를 데려오려는 의도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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