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개 시·군서 9명 신규 확진..이틀째 한 자릿수

이재춘 기자 2021. 6. 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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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 안동시,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등 6개 시·군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4934명, 자가 격리자는 2225명이며, 최근 1주일간 85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12.1명꼴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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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포항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변이 세명기독병원(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검사를 받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021.6.2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한 자릿수를 기록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 안동시,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등 6개 시·군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2명, 유증상으로 검사받은 1명이 확진됐고, 안동에서는 서울 강남구와 대전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세명기독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코호트 격리 중 확진됐다.

이 병원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경주에서는 동경주지역 마을 주민 1명이 감염됐으며, 김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됐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4934명, 자가 격리자는 2225명이며, 최근 1주일간 85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12.1명꼴로 감염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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