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성장' 성장환, "2주 1일차 3-4라운드 아쉽다.. 경기력 보완할 것" [PCS4]

임재형 2021. 6. 26.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원이 치킨 추가 획득에 실패하면서 2주차를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담원의 주장 '성장' 성장환은 특히 신경 쓰이는 매치로 1일차 3-4라운드를 지목하며 "팀적, 개인적으로 경기력을 보완해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 후 OSEN의 서면 인터뷰에 응한 담원의 주장 '성장' 성장환은 지난 1, 2주차 성적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담원은 2주 1일차 3라운드에서 치킨을 빠르게 획득했음에도 2일차까지 1개의 치킨을 더하는데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재형 기자] 담원이 치킨 추가 획득에 실패하면서 2주차를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담원의 주장 ‘성장’ 성장환은 특히 신경 쓰이는 매치로 1일차 3-4라운드를 지목하며 “팀적, 개인적으로 경기력을 보완해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담원은 지난 19일, 20일 양일 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4(이하 PCS4)’ 아시아 2주차를 도합 2치킨(48킬)으로 마무리하면서 4위를 기록했다. 2일차 1라운드 치킨으로 1위에 잠깐 올랐던 담원은 이후 아쉬운 성적을 내면서 ‘톱3’ 수성에 실패했다.

경기 후 OSEN의 서면 인터뷰에 응한 담원의 주장 ‘성장’ 성장환은 지난 1, 2주차 성적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PCS4에서도 중국 팀들의 경기력은 날이 서있다. 이에 담원은 2주 1일차 3라운드에서 치킨을 빠르게 획득했음에도 2일차까지 1개의 치킨을 더하는데 그쳤다.

성장환은 3주차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성장환은 “3주차를 위해 팀원 간의 팀워크를 더욱 키우고 개인적인 교전, 찌르기 능력을 보완하겠다”며 “3주차는 우리 팀이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고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담원이 가장 경계하는 팀은 단연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다. 2주차에서 기세를 탄 페트리코 로드는 3번의 치킨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2주차 1위와 함께 페트리코 로드는 상금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성장환은 끝으로 페트리코 로드를 포함해 상위권 팀들을 꺾고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성장환은 “우리의 PCS4 목표는 1위다.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경기력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끝맺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