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23~28도

김정화 2021. 6. 2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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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경북 서부 내륙에서 대구, 경북 동부로 점차 확대되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8도, 대구 27도, 군위 26도, 안동 25도, 울진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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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시민이 비를 피하고 있다. 2021.06.23. jhope@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리는 비는 경북 서부 내륙에서 대구, 경북 동부로 점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서부내륙 10~50㎜, 대구와 경북 내륙 5~20㎜, 경북 북부 동해안 5㎜다.

낮 기온은 23도~28도의 분포로 평년(24~28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8도, 대구 27도, 군위 26도, 안동 25도, 울진 2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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