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한 여름 패키지 3종 공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 비스타 워커힐 여름 패키지를 지난 6월 21일부터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는 세 개다. 먼저 리프레시 패키지는 한강이 보이는 리버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워커힐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 입장권, 스낵과 주류가 포함된 웰컴 기프트 한 개도 포함한다. 해당 패키지는 33500 마일리지부터 이용 가능하며 요일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가 다르게 적용된다.

마운틴 뷰 객실 투숙과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비비드 패키지와 스플래시 패키지도 준비했다. 비비드 패키지는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인 비비드 아워와 셀프 라운지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스플래시 패키지는 선베드를 포함 야외 수영장 이용권인 리버파크 입장권과 포레스트 파크 입장권이 제공된다. 각 패키지는 46000 마일리지, 5500 마일리지부터 공제 및 이용 가능하며 요일에 따라 공제 마일리지가 다르게 적용된다.

비스타 워커힐의 여름 패키지 3종은 7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에서만 예약 할 수 있다. 단, 투숙객 본인의 마일리지만 사용 가능하며 가족 합산 또는 양도는 불가하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워커힐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박신영 기자 / shin025@outdoo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