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차고지 향하던 시내버스 빗길에 가로수 '쾅'

박슬용 기자 2021. 6. 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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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1시45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시내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로수 3그루와 가로등 1개가 부서졌다.

시내버스는 운행을 마치고 차고지로 향하던 중이라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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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25일 오후 11시45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시내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2021.6.26/뉴스1 이지선 기자

25일 오후 11시45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도로에서 시내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로수 3그루와 가로등 1개가 부서졌다.

시내버스는 운행을 마치고 차고지로 향하던 중이라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기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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