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빗방울..낮 최고 22도

김동민 2021. 6. 2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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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6일 경남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울산 21도, 경남 19∼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울산 26도, 경남 26∼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거창, 함양, 합천 등 경남 북서 내륙 지역은 이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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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비가 뚝뚝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5회 말 비가 내리자 한 시민이 우의를 착용하고 있다. 2021.6.17 image@yna.co.kr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토요일인 26일 경남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울산 21도, 경남 19∼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울산 26도, 경남 26∼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거창, 함양, 합천 등 경남 북서 내륙 지역은 이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두 지역 모두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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