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로2020 16강 진출 선수 최다 배출팀..'길모어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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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16강 진출팀이 확정된 지금, 16강행에 성공한 선수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은 첼시였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4일(현지시간) "16강행에 성공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팀은 첼시다. 빌리 길모어만 유일하게 16강에 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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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16강 진출팀이 확정된 지금, 16강행에 성공한 선수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은 첼시였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4일(현지시간) "16강행에 성공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팀은 첼시다. 빌리 길모어만 유일하게 16강에 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유로2020 16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덴마크, 웨일스, 체코, 네덜란드, 독일, 잉글랜드, 우크라이나, 스웨덴, 스페인, 크로아티아,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다. 첼시는 여기서 총 16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자연스레 첼시 선수들 간 맞대결도 치열해지게 됐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스페인)는 마테오 코바치치(크로아티아)와 결전을 벌이게 됐고 리스 제임스, 메이슨 마운트, 벤 칠웰(이상 잉글랜드)은 카이 하베르츠, 안토니오 뤼디거, 티모 베르너(이상 독일)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하지만 마운트와 칠웰은 독일전 당일에 자가격리가 끝나는 만큼 아직 경기 출전 여부는 알 수 없다.
이탈리아에선 조르지뉴, 에메르송이 미치 바추아이와 조우하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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