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이란, 지체 없이 IAEA에 협력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이란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핵시설 사찰과 관련해 지체 없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 국무부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이란은 지체 없이 IAEA와 협력해 이 기구가 2015년 이란 핵 협상 준수 여부를 감시할 능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이란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핵시설 사찰과 관련해 지체 없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 국무부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이란은 지체 없이 IAEA와 협력해 이 기구가 2015년 이란 핵 협상 준수 여부를 감시할 능력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IAEA는 전날 만료된 이란 핵시설 사찰을 다루는 임시 협정 연장 가능성에 대해 이란은 현재 협정을 유지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 "이란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란의 활동에 대한 자료 수집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이란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카젬 가리바바디 IAEA 주재 이란 대사가 IAEA 요청에 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