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동에 68mm 비..충남권 오후까지 10∼50mm 소나기

박주영 2021. 6. 2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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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오전 소강상태에 들어간 뒤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오전 5시 현재 누적 강수량이 대전 장동 68㎜, 세종 금남 21㎜, 논산 29㎜, 계룡 22㎜, 아산 15.5㎜, 당진 신평 15㎜, 금산 14.1㎜ 등을 기록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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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해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6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오전 소강상태에 들어간 뒤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은 10∼50㎜, 서해안은 5㎜ 미만이다.

전날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오전 5시 현재 누적 강수량이 대전 장동 68㎜, 세종 금남 21㎜, 논산 29㎜, 계룡 22㎜, 아산 15.5㎜, 당진 신평 15㎜, 금산 14.1㎜ 등을 기록했다.

밤사이 동구 홍도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대덕구 송촌동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대전에서 5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튿날도 구름이 많고 오후에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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