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휴맥스, 한토신 리츠에 사옥 2200억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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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는 사옥을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2220억원에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맥스 빌리지에는 휴맥스와 모빌리티 계열사를 비롯해 인공지능 폐기물수거 로봇업체 수퍼빈,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업체 차지인, 드론 전문업체 아이고스다인 등 휴맥스가 투자한 스타트업들과 공유주방 업체인 먼슬리키친이 임차하고 있다.
휴맥스는 이번 매각으로 22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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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휴맥스는 사옥을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2220억원에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에서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상대방으로, 매매대금은 오는 29일 수령할 예정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휴맥스빌리지는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다. 휴맥스 빌리지에는 휴맥스와 모빌리티 계열사를 비롯해 인공지능 폐기물수거 로봇업체 수퍼빈,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업체 차지인, 드론 전문업체 아이고스다인 등 휴맥스가 투자한 스타트업들과 공유주방 업체인 먼슬리키친이 임차하고 있다.
휴맥스는 이번 매각으로 22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휴맥스 그룹은 이번 달 AJ파크 인수를 비롯하여, 전기차 충전장비 및 서비스 운영 사업 확대, 전기차 중심의 B2B B2C 카셰어링 사업 등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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