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오후까지 비 최대 40mm..한때 천둥·번개 동반

김도현 2021. 6. 26.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새벽과 저녁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7시 사이 10~40㎜가량의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낮 12시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며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다.

특히 아침과 오후 한때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이날까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6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새벽과 저녁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7시 사이 10~40㎜가량의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낮 12시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며 산발적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다.

특히 아침과 오후 한때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8도, 청양·천안·당진·서산·서천·금산 19도, 아산·예산·홍성·대전·공주·부여·세종·태안·보령·논산 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 26도, 계룡·청양·서산·서천·금산·예산·세종·태안·보령 27도, 홍성·대전·공주·부여·논산·아산 28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다음 날인 27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이날까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충남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