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메시'와 한 팀? 英 매체 "스페인 간다면 바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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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스페인으로 돌아간다면 세상을 시끄럽게 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최근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관련 발언으로 바르사 이적에 관련 되어 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면, 스페인으로 갈 수 있고, 바르사와 연결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호날두를 두고 바르사뿐 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파리생제르맹(PSG)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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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스페인으로 돌아간다면 세상을 시끄럽게 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호날두가 최근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 관련 발언으로 바르사 이적에 관련 되어 있다. 유벤투스와 계약이 1년 남아 있다면, 스페인으로 갈 수 있고, 바르사와 연결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여름 유벤투스 이적 이후 기대했던 유럽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더구나 올 시즌 당연하던 리그 우승까지 놓쳤다. 유벤투스 내에서 호날두 필요성이 낮아질 명분이 생겼다. 더구나 나이까지 적지 않기에 이적설은 더 증폭되고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메시와 15년을 함께 상대했다. 물론 우리는 좋은 관계다. 저녁 식사를 한 적은 없지만, 앞으로 같이 하길 바란다”라며 라이벌임에도 메시와 좋은 관계임을 강조했다. 이는 두 선수가 함께 해도 괜찮은 신호로 받아 들였다.
그러나 그의 바르사행은 엄청난 파장을 각오해야 한다. 그는 유벤투스로 이적 직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서 맹활약했다. 엘 클라시코 라이벌이자 앙숙이라 바르사 이적은 레알의 분노를 일으킬 것이다.
더구나 메시의 재계약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 메시는 오는 30일을 끝으로 바르사와 계약이 동시에 종료된다. 호날두가 가더라도 메시가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호날두를 두고 바르사뿐 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파리생제르맹(PSG)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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