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백화점에서]여름 정기 세일 구경가자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백화점이 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맞아 각종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7일까지 지하1층 트레비 광장 행사장에서 인기 슈즈 브랜드 탠디·고세 균일가전을 연다. 여성화는 7만9000원에 판매하며, 남성화는 탠디에서 9만8000원, 고세에서 9만9000원에 판다. 노원점은 29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이탈리아 패션 잡화 브랜드 만다리나덕 스테디셀러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청량리점은 다음 달 1일까지 3층 샤롯데홀 행사장에서 TBJ·NBA·지오다노·마인드브릿지 등이 참여한 유니캐주얼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7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다이와 프리미엄 낚시 페어'를 진행한다. 다이와 브랜드의 낚시대·루어·뜰채 등 낚시 관련 용품과 낚시 전문 의류까지 400여종을 판매한다. 신촌점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나이키 종합 특가전'을 열어 티셔츠·바지·신발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코리아패션마켓'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지오다노·올젠·챔피온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바지·액세서리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 금액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신관 2층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아엘시즌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아엘시즌은 다양한 물성을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작가들과 협업해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오픈을 기념해 아엘 세라믹 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주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틱 비누를 증정한다. 강남점은 디음 달 1일까지 6층 폴스미스 본매장에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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