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사진대회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대회 '2022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2022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전 세계 사진작가들이 자신의 예술을 세계적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대회 '2022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2022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전 세계 사진작가들이 자신의 예술을 세계적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이번 대회는 ▲10개의 카테고리에서 5∼10장으로 구성된 작품 시리즈를 제출하는 프로페셔널(Professional) 부문 ▲10개의 카테고리에서 단 한 장의 세계 최고 사진을 선정하는 오픈(Open) 부문 ▲만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유스(Youth) 부문 ▲대학생 이상 사진 애호 학생들이 겨루는 스튜던트(Student) 부문 등 총 4개의 경쟁부문으로 구성된다. 내셔널 어워드의 경우 오픈 부문의 각 카테고리에 출품된 작품들이 각 국가별로 자동 응모된다.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부터 아마추어 사진가, 대학생과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스(Youth) 부문의 경우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주어지는 주제에 따라 경합을 펼치게 된다. 스튜던트(Student) 부문의 경우 오는 11월 30일, 오픈(Open) 부문의 경우 내년 1월 7일, 프로페셔널(Professional) 부문은 내년 1월 14일 마감으로 진행된다.
모든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소니의 최신 디지털 이미지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올해의 사진작가(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자에게는 2만5000달러, '오픈 부문' 수상자에게는 5000달러의 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베트남 아내 결혼 6일 만에 가출하자…신상공개한 남편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