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혼조

최윤정 2021. 6. 26.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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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며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2% 오른 15,607.9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3% 하락한 6,622.8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 역시 0.37% 오른 7,136.07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4% 내린 4,120.66으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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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며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2% 오른 15,607.9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3% 하락한 6,622.8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 역시 0.37% 오른 7,136.07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04% 내린 4,120.66으로 장을 끝냈다.

IG의 애널리스트 조슈아 마호니는 전날 영란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뒤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으나 오늘은 다시 불확실성이 부각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두려움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일 것이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영란은행의 예측이 맞을지는 결국 앞으로의 물가상승률에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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