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은 합의점' 맨유의 간절함 드디어 결실 볼 듯..산초 영입 임박

반진혁 기자 2021. 6. 2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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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 영입이 임박한 분위기다.

그동안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이 설정한 이적료가 아니면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산초도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한발 물러섰고 맨유의 제안을 듣기 시작했다.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이적료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드디어 합의점을 찾으면서 산초의 이적은 가까워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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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 영입이 임박한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합의점을 찾았다. 이적료는 7700만 파운드(약 1028억), 추가 옵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합의를 마치면 산초와 개인 조건을 놓고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꾸준하게 산초 영입에 열을 올렸다. 영국 국적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매료됐다.

산초가 보여준 임팩트라면 측면 공격에 충분한 활기와 힘을 제공해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맨유는 산초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치면서 영입 추진이 힘을 받았다. 이후 도르트문트와 접촉했다.

그동안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이 설정한 이적료가 아니면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산초도 이적을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한발 물러섰고 맨유의 제안을 듣기 시작했다.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이적료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드디어 합의점을 찾으면서 산초의 이적은 가까워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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