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흉기 난동 사건 발생..현지 언론, 최소 3명 사망
김정률 기자 2021. 6. 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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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뷔르츠부르크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여러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은 현지 언론을 이용해 최소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2016년 12월에는 베를린에서 트럭 난동 사건으로 12명이 숨졌다.
최근에는 지난해 10월 드레스덴에서 흉기 난동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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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독일 뷔르츠부르크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여러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의 다리를 총으로 쏜 뒤 제압했다. 숨진 사람뿐 아니라 부상자도 발생했다. AFP통신은 현지 언론을 이용해 최소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독일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이 이어졌다. 2016년 12월에는 베를린에서 트럭 난동 사건으로 12명이 숨졌다.
최근에는 지난해 10월 드레스덴에서 흉기 난동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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