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처음 3300 뚫었다

뉴스1 2021. 6. 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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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처음으로 3,000 고지를 밟은 코스피가 약 5개월 만에 3,300 선을 돌파했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주식 시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3,302.84가 찍혀 있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운 코스피는 장중 한때 3,316.08까지 오르며 전날 경신한 장중 최고치(3,292.27) 기록도 하루 만에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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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처음으로 3,000 고지를 밟은 코스피가 약 5개월 만에 3,300 선을 돌파했다.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주식 시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3,302.84가 찍혀 있다.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운 코스피는 장중 한때 3,316.08까지 오르며 전날 경신한 장중 최고치(3,292.27) 기록도 하루 만에 다시 썼다. 한국은행이 전날 연내 금리 인상을 공식화했는데도 코스피는 이틀 동안 26.65포인트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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