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5년 만에 쇼팽 앨범 발매

기정훈 2021. 6. 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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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약 5년 만에 쇼팽 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유니버설뮤직은 조성진이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4개의 스케르초'를 담은 앨범을 26일 발매한다고 밝히고 연주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하고 지난 2016년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담은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유니버설뮤직은 쇼팽의 피아노협주곡이 2개뿐이라 조성진은 이번 앨범으로 쇼팽의 피아노협주곡을 완성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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