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드디어 감독 찾았다..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전 울버햄프턴 감독(풋볼 런던)..코칭스탭 구성 문제 남아

장성훈 2021. 6. 2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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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사령탑에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전 울버햄프턴 감독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런던은 25일(현지시간) 토트넘과 산투가 계약 기간에 합의했다며 이번 주말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영국 BBC 등 매체들은 "산투 감독이 토트넘의 새 감독이 될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17-2018시즌 울버햄프턴 지휘봉을 잡은 산투 감독은 4년간 팀을 이끌고 지난 5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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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새 사령탑에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47) 전 울버햄프턴 감독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런던은 25일(현지시간) 토트넘과 산투가 계약 기간에 합의했다며 이번 주말 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다만, 코칭 스태프 구성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해 여운을 남겼다. 이 운제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에버턴과의 협상 결렬도 이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젰다.

이에 앞서 영국 BBC 등 매체들은 "산투 감독이 토트넘의 새 감독이 될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17-2018시즌 울버햄프턴 지휘봉을 잡은 산투 감독은 4년간 팀을 이끌고 지난 5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부밈 첫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해 있던 울버햄프턴을 리그 우승과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으로 이끌었다.

2018-2019시즌부터 두 시즌 EPL 7위에 올랐으나 2020-2021시즌에는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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