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재건 계획 구상' 맨유, 조건 충족 시 마시알-반 더 비크 이적 고려

반진혁 기자 2021. 6. 2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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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재건을 계획하면서 앙토니 마시알, 도니 반 더 비크의 입지가 불안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재건을 계획 중이고, 이로 인해 마시알과 반 더 비크의 입지가 불안해질 수 있다. 적절한 제안이 오면 이적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마시알과 반 더 비크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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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재건을 계획하면서 앙토니 마시알, 도니 반 더 비크의 입지가 불안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재건을 계획 중이고, 이로 인해 마시알과 반 더 비크의 입지가 불안해질 수 있다. 적절한 제안이 오면 이적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마시알의 이번 시즌은 합격점을 주기는 힘들다. 오히려 아쉬움이 크다. 최전방에서는 이적생 에딘손 카바니에게 자리를 내줬고, 측면에서는 마커스 래쉬포드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기회를 잡더라도 극심한 골 결정력, 기대 이하의 경기력 등으로 마시알은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반 더 비크는 맨유 합류 이후 우울한 시기를 보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와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출전 기회를 잡더라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맨유의 주축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마시알과 반 더 비크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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