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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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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뮤지컬 예매 [자료=인터파크]
뮤지컬 예매


[전시] 엄익훈 개인전: 조각의 환영 ‘열정’
엄익훈 개인전: 조각의 환영 ‘열정’
엄익훈(45)의 조각은 그림자 조각 혹은 그림자 드로잉이라고 불린다. 도르르 말은 듯한 모양의 스틸 패널을 얼기설기 엮어 놓은 추상 조각의 모양새인데, 조명을 비추면 벽면에 근사한 그림자 형체로 등장한다. 작가는 “그림자는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현재의 영역에서 사라져 버린 실재가 우리들의 머릿속에 남겨놓은 흔적인 기억과 닮았다”고 말한다.

기간 6월 10일~7월 6일 장소 표갤러리


[오페라] 서부의 아가씨
서부의 아가씨
푸치니가 뉴욕에서 연극 ‘황금시대 서부의 아가씨’를 보고 영감을 얻어 19세기 골드러시 시대 캘리포니아 탄광촌을 배경삼아 현대적인 시도를 한 실험적인 오페라. 국립오페라단이 2018년 ‘코지 판 투테’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니콜라 베를로파 연출과 함께 미국 서부의 풍광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이끈다. 소프라노 이윤정, 테너 국윤종 등이 출연한다.

기간 7월 1~4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전시] The Clumsy Fair
The Clumsy Fair
미국 미술가 그렉 콜슨의 연작 작품인 ‘하얀 태양계(White Solar System)’와 도예가 박성욱의 분청 달항아리 작품이 같은 공간에서 뒤섞인다. 미국 조각가 브루스 가니에의 조각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작은 정원도 전시 공간 안에 들어와 있다. 시대와 경향은 달라도, 소박한 듯 부족함 없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인 작품들을 모았다.

기간 7월 30일까지 장소 한남동 5-3 클럼지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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