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레프트백 티어니, 팀과 장기(5년) 재계약

이형주 기자 2021. 6. 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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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티어니(24)가 아스널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티어니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1997년생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레프트백인 티어니는 지난 2019년 셀틱 FC에서 아스널로 합류했다.

기술이사 에두 가스파르(43)는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어니의 재계약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티어니는 환상적인 실력과 멘탈리티를 지닌 선수로 우리 미래 계획에 필수적인 선수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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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C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키어런 티어니(24)가 아스널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티어니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아스널은 계약기간을 명시하지 않고 장기 계약이라고만 언급했지만,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 등 복수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5년으로 알려졌다.  

1997년생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레프트백인 티어니는 지난 2019년 셀틱 FC에서 아스널로 합류했다. 티어니는 합류 직후부터 적응기 없이 맹활약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이에 아스널이 재계약을 시도했고 결국 성사됐다. 

기술이사 에두 가스파르(43)는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어니의 재계약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티어니는 환상적인 실력과 멘탈리티를 지닌 선수로 우리 미래 계획에 필수적인 선수다"라며 기뻐했다. 

미켈 아르테타(39) 감독 역시 "티어니는 공격적으로나 수비적으로나 우리 팀에 힘을 주는 선수다. 그와 더 오랫동안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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