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이하나 "비모도 살인사건 범인은 동물망상증 환자"

여도경 기자 2021. 6. 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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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4'의 이하나가 비모도 살인사건 범인이 동물망상증 환자라고 추측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는 강권주(이하나 분)와 데릭 조(송승헌 분)가 비모도 살인사건 범인을 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권주는 박은주(손은서 분)를 통해 동물망상증이라는 정신 질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혜숙은 개들 뿐 아니라 용의자도 자신을 물었다고 했고, 강권주는 용의자가 동물망상증 환자라고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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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보이스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 시즌4'의 이하나가 비모도 살인사건 범인이 동물망상증 환자라고 추측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에는 강권주(이하나 분)와 데릭 조(송승헌 분)가 비모도 살인사건 범인을 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권주는 박은주(손은서 분)를 통해 동물망상증이라는 정신 질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잠시 후 피해자 장혜숙은 깨어나 강권주와 통화했고, 장혜숙은 자신이 철창에 갖혀 있으며 주변에 냉장고가 있다. 또한 큰 개들이 철창 속에 갖혀있다고도 함께 전했다. 장혜숙은 개들 뿐 아니라 용의자도 자신을 물었다고 했고, 강권주는 용의자가 동물망상증 환자라고 짐작했다.

강권주는 그 사실을 데릭 조에게 전했다. 데릭 조는 유튜버 감탱이를 통해 용의자와 개에 대해 들었고, 강권주가 한 말과 자신이 들은 말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고 용의자가 거주하는 산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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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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