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주식 수익률 3500만원→8000만원까지 상승, 버티다가 상장폐지"(국제)

김노을 2021. 6. 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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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주식 허당 면모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출연해 주식을 두고 팽팽한 의견차를 보였다.

이날 MC 김원희는 주식 이야기가 나오자 "나도 (주식을) 했다가 좀 많이 망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루미코는 "주식도 철저히 공부하고 하면 투자도 되고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귀가 얇은 사람은 좀 그렇지 않나 싶다. 김정민은 몇천만 원 투자하고 다 까먹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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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주식 허당 면모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출연해 주식을 두고 팽팽한 의견차를 보였다.

이날 MC 김원희는 주식 이야기가 나오자 "나도 (주식을) 했다가 좀 많이 망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루미코는 "주식도 철저히 공부하고 하면 투자도 되고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귀가 얇은 사람은 좀 그렇지 않나 싶다. 김정민은 몇천만 원 투자하고 다 까먹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은 "지인이 좋은 정보라고 하면서 다가오길래 3,500만 원을 넣었다. 그게 8,000만 원까지 올랐다. 수익률이 100% 넘게 났는데 더 많이 오른다고 해서 끝까지 버티다가 상장폐지 됐다"고 밝혔다.

루미코는 "그게 마이너스 100%"라고 거듭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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