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성남 락스, 'T.E.N 철권7 팀리그' 상위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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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을 주제로 진행 중인 T.E.N(The Esports Night) 21시즌 상반기 대회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성남 락스가 풀리그 1위와 2위에 올랐다.
첫 경기로 치러진 성남 락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머일'이 기스 하워드를 꺼내 쿠니미츠를 사용한 '샤넬'과 네간을 선택한 '무릎'을 상대로 한 매치도 내주지 않는 '올 킬'을 기록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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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T.E.N(The Esports Night) 21시즌 상반기 대회인 ‘T.E.N 철권7 팀리그’ 예선 2회차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B조에 속한 성남 ROX(무릎, 샤넬), 아프리카 프릭스(머일, 체리베리망고), 외래종(데스티니, K2RO), 리삼(리3, 폴탄) 등 4개 팀이 풀 리그 대결을 펼쳤다.
6경기까지 모두 마무리된 상황에서 11포인트의 아프리카 프릭스와 8포인트의 성남 락스가 상위조에 합류했으며, 6점의 리삼과 2점의 외래종은 하위조로 들어가게 됐다. 다음 달에 열릴 4강 진출전에서는 냅잡호와 성남 락스가 1경기, UYU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2경기, The 잘생긴과 외래종이 3경기, Araiyo21과 리삼이 4경기에 배치되으며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4강 진출 팀을 결정한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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