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 체험방 불법행위 울산 첫 적발
주아랑 2021. 6. 25. 23:43
[KBS 울산]성 상품화 등으로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리얼돌' 체험방 불법 행위가 울산에서도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현행법상 거주시설에서 리얼돌 체험방을 운영할 수 없는데도 남구의 오피스텔에서 리얼돌 3개를 갖춰 놓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손님에게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리얼돌 체험방을 불법 운영해 온 30대 운영자 A씨를 입건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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