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민경, 화려한 허훈 슈팅에 "청춘 드라마 같다"

김종은 기자 2021. 6. 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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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경이 허훈의 화려한 슈팅에 감탄했다.

25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농구선수 허훈의 하루가 소개됐다.

그러다 허훈은 슈팅 하나를 실패했고, 코치는 "진짜 농구를 보여준다며"라고 말하며 도발했다.

도발은 긍정적으로 작용, 허훈은 곧바로 다음 슈팅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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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경이 허훈의 화려한 슈팅에 감탄했다.

25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농구선수 허훈의 하루가 소개됐다.

이날 허훈은 지난주에 이어 고강도의 훈련에 임했다. 하지만 그는 코치의 시범을 한 번 보더니 금방 따라 하기 시작했고, 어려운 동작도 단숨에 익혔다.

그러다 허훈은 슈팅 하나를 실패했고, 코치는 "진짜 농구를 보여준다며"라고 말하며 도발했다. 도발은 긍정적으로 작용, 허훈은 곧바로 다음 슈팅을 성공시켰다.

계속된 멋진 장면에 김민경은 "진짜 멋있다. 청춘 드라마 같다"고 감탄했고, 기안84 역시 "공을 날릴 때 머리가 함께 날리는 데 멋있더라"라며 인정했다. 박나래는 "만약 농구 드라마가 있으면 주인공으로 출연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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