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582명 확진..내일 600명대 중후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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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82명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흘 연속 600명대로 신규 확진자는 주 초반까지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일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469명으로 다시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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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82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0명보다 32명 많습니다.
수도권이 431명, 비수도권이 151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60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59명, 강원 35명, 부산 28명, 울산 19명, 인천 12명, 대구·경남 각 10명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흘 연속 600명대로 신규 확진자는 주 초반까지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지난 19일부터 최근 1주간 발생한 확진자는 하루 평균 507명꼴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일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469명으로 다시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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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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