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영대 OR 한지현, 이지아 친자식이었다 '반전'

서유나 2021. 6. 25.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대 또는 한지현이 이지아의 친자식으로 밝혀졌다.

과거 주혜인의 친모는 주단태(엄기준 분)을 찾아와 "내가 더 쇼킹한 걸 알아냈다. 쌍둥이 친엄마 이름이 나애교(이지아 분). 심수련(이지아 분) 씨와 똑같이 생긴. 내가 우연히 나애교에 대해 알게 됐다. 회장님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고. 그런데 나애교가 쌍둥이를 낳은 적이 없다더라. 워낙 난산이라 간호사들이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영대 또는 한지현이 이지아의 친자식으로 밝혀졌다.

6월 25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4회에서는 주혜인(나소예 분)의 친모가 죽던 당일의 진실이 드러났다.

과거 주혜인의 친모는 주단태(엄기준 분)을 찾아와 "내가 더 쇼킹한 걸 알아냈다. 쌍둥이 친엄마 이름이 나애교(이지아 분). 심수련(이지아 분) 씨와 똑같이 생긴. 내가 우연히 나애교에 대해 알게 됐다. 회장님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고. 그런데 나애교가 쌍둥이를 낳은 적이 없다더라. 워낙 난산이라 간호사들이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쌍둥이 남매 유전자 검사를 해봤다. 그런데 한 명은 회장님 자식이 아니더라. 그 결과는 여기 있다. 자기가 낳은 쌍둥이 중 한명은 자기와 바꿔치기해 버려지고 또다른 한명은 친엄마를 계모로 알고 있고. 이정도면 남편 아니고 괴물 아니냐 "고 말을 이었다.

결국 주단태는 알아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된 주혜인의 친모를 살해했다. 그는 "너무 많은 걸 알게 되면 그렇게 되는 것"이라며 자신의 살해 행각을 합리화 해 소름을 안겼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