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테니스 화보 본 英 팬, "토트넘보다 윔블던 우승이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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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를 잠시 벗고 휴식기 중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모델로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영국판은 화보를 찍은 손흥민의 모습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모 유명 패션 브랜드 모델로 나섰고, '세계 최고 테니스 메이저 대회' 윔블던 스타일로 나섰다.
"맞아, 손흥민은 유명한 테니스 선수다", "손흥민이 토트넘보다 윔블던에서 먼저 우승할 것 같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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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화를 잠시 벗고 휴식기 중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모델로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영국판은 화보를 찍은 손흥민의 모습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모 유명 패션 브랜드 모델로 나섰고, ‘세계 최고 테니스 메이저 대회’ 윔블던 스타일로 나섰다.
사진 속 손흥민은 환한 웃음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깔끔한 몸매와 패션을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축구 선수가 아닌 전문 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ESPN’은 “손흥민의 뛰어난 화보가 시각표를 방해할 정도다”라며 치켜세웠다.
팬들은 재미 있는 댓글로 손흥민의 화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맞아, 손흥민은 유명한 테니스 선수다”, “손흥민이 토트넘보다 윔블던에서 먼저 우승할 것 같다”라고 남겼다.
손흥민은 화보에서도 무관에 계속 고통 받고 있다. 오죽했으면 테니스 선수 전향을 재미 있게 권할 정도다.
그는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했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간절하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지 주목된다.
사진=ESPN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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