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만개 순창 '섬진강 자전거길' 패달에 쌓이는 낭만

유경훈 기자 2021. 6. 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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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적성면 선진강 자전거길에 양 옆으로 황금색 금계국이 만개했다.

그길에서 밟는 자전거 왼발 패달엔 낭만이 쌓이고, 오른발 패달엔 추억이 익어간다.

 임실에서 시작해 순창을 거쳐 가는 섬진강 자전거길을 따라 패달을 밟으면 구례를 지나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달릴 수 있다.

그 거리가 150km 가까이 되는데, 그 여정에는 패닯을 밟는 데 지진 이들을 위한 맛집들이 간간히 보여 시장기를 달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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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적성면 선진강 자전거길에 양 옆으로 황금색 금계국이 만개했다. 그길에서 밟는 자전거 왼발 패달엔 낭만이 쌓이고, 오른발 패달엔 추억이 익어간다. 


임실에서 시작해 순창을 거쳐 가는 섬진강 자전거길을 따라 패달을 밟으면 구례를 지나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달릴 수 있다. 그 거리가 150km 가까이 되는데, 그 여정에는 패닯을 밟는 데 지진 이들을 위한 맛집들이 간간히 보여 시장기를 달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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