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플레 우려 완화..S&P 500 최고치 출발

강민경 기자 2021. 6. 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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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8.29포인트(0.49%) 오른 3만4365.11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6포인트(0.2%) 오른 4275.0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8.72포인트(0.13%) 상승한 1만4388.43를 기록 중이다.

S&P 500지수는 나이키의 견조한 실적 전망치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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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8.29포인트(0.49%) 오른 3만4365.11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6포인트(0.2%) 오른 4275.0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8.72포인트(0.13%) 상승한 1만4388.43를 기록 중이다.

로이터는 앞서 발표된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낮음에 따라 단기적인 통화정책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고 전했다.

S&P 500지수는 나이키의 견조한 실적 전망치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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