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나PD "송민호, 불면증 너무 심각한 단계..수면장애 고쳐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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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위너 송민호의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 나섰다.
나영석 PD는 침대에 누운 송민호에게 "본인은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하니까 제작진이 좋은 마음으로 송민호 씨의 수면장애를 고쳐보고자 왔다. 송민호 씨는 이제부터 푹 주무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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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나영석 PD가 위너 송민호의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 나섰다.
6월 2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송민호의 파일럿'에서는 송민호의 '숙면'을 주제로 파일럿 콘텐츠를 제작했다.
'송민호의 파일럿'은 프로그램 제목처럼 파일럿으로 4개의 다른 프로그램을 만든 후 단 하나의 콘텐츠를 정규 편성할 계획이다. 첫 번째 아이템 촬영은 송민호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제작진이 오후 9시 2분이라는 늦은 시간에 송민호 집을 찾아온 이유는 그의 숙면을 돕기 위해서였다.
앞서 송민호는 자신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말한 상황. 그러나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너무도 잘 자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다. 나영석 PD는 침대에 누운 송민호에게 "본인은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하니까 제작진이 좋은 마음으로 송민호 씨의 수면장애를 고쳐보고자 왔다. 송민호 씨는 이제부터 푹 주무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송민호 씨가 잠에 들지 못하면 사용할 수 있는 다섯 개의 민간요법을 준비했다. 15분 안에 잠들지 못하면 1단계, 그 뒤로 계속 단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15분 뒤에도 송민호가 잠들지 않자 나영석 PD는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못 주무시면 어떡해요. 송민호 씨의 불면증이 너무 심각한 단계라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주무실 수 없는 상태다. 우리가 도와드리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tvN '송민호의 파일럿'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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