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축사 화재.. 돈사에 있던 돼지 700마리 피해
김석훈 2021. 6. 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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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 한 축사에서 2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사육하던 돼지 700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께 나주시 봉황면의 한 축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축사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나주소방서는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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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와 경찰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
[나주=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나주시의 한 축사에서 25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사육하던 돼지 700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께 나주시 봉황면의 한 축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해 9시 5분께 큰 불길을 잡았지만, 돈사에 있던 돼지 700여 마리가 불에 타는 등 피해를 입었다.
축사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나주소방서는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나주경찰서는 화재 원인과 전체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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