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감찰' 육군 간부 일주일째 연락 두절..수색 중

강청완 기자 2021. 6. 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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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던 육군 간부가 일주일째 연락이 두절돼 소속 부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의 한 부대 소속 간부가 지난 1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 간부는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또 다른 간부가 군무원에 대한 갑질과 성희롱 발언으로 최근 감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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