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상당구 공사장서 81mm 박격포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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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오후 3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공사장에서 터파기 작업 도중 81mm 박격포탄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포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군 17전투비행단 폭발물 처리반이 1시간 20여 만에 수거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군 당국은 "수거한 포탄은 폭발 가능성이 없는 불발탄으로,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포탄은 폐탄 보관소로 이동됐고, 추후 안전 조치를 거쳐 폐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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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오후 3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공사장에서 터파기 작업 도중 81mm 박격포탄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포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군 17전투비행단 폭발물 처리반이 1시간 20여 만에 수거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군 당국은 "수거한 포탄은 폭발 가능성이 없는 불발탄으로,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포탄은 폐탄 보관소로 이동됐고, 추후 안전 조치를 거쳐 폐기될 예정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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