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子 이준과 광고 4개 찍어, 이렇게 싸다고? 싶을 정도로 단가 낮춰"(편스토랑)

김노을 2021. 6. 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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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광고 대세 비결을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원이 아들 이준과 광고 촬영을 이뤄낸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허경환은 김재원에게 "광고계에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다. 아들 이준과 광고를 엄청 찍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김재원은 "함께 찍은 광고가 4개 정도다. 이준이는 단독 광고 1개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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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김재원이 광고 대세 비결을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김재원이 아들 이준과 광고 촬영을 이뤄낸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허경환은 김재원에게 "광고계에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다. 아들 이준과 광고를 엄청 찍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김재원은 "함께 찍은 광고가 4개 정도다. 이준이는 단독 광고 1개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어쩜 이렇게 입을 딱 닦을 수 있냐"고, 이유리는 "배신감 든다"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재원은 "다 방법이 있다. 단가를 낮춘다. '정말 이렇게까지 싸다고?' 싶을 정도로 단가를 낮추면 된다. 광고를 찍는 게 중요하지 단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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