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8억 원" 부동산 시세차익 1위 스타 김태희♥비('연중라이브') [종합]

이예슬 2021. 6.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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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김태희, 비 부부가 총 398억 원의 부동산 시세차익을 남겼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두 건물을 매각한 시세차익은 총 26억 4천만 원이다.

김태희는 강남역 도보 2-3분 거리에 역세권 일대 가치를 보고 처음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추가, 2014년 132억 원에 매입한 건물로 10년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두 사람은 건물을 매각해 총 398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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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연중라이브’ 김태희, 비 부부가 총 398억 원의 부동산 시세차익을 남겼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억’소리나는 시세차익을 거둔 스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0위는 소유가 차지했다. 소유는 과거 메가히트곡 ‘썸’으로 거둬들인 수익만 13억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소유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썸으로 돈방석에 앉은 줄 아는데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가수고 행사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 때 재태크에 좀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소유가 선택한 재태크는 꼬마빌딩 매입, 연남동 골목 단독주택을 매입해 꼬마빌딩으로 증축했다고. 베트남 유명한 반미 맛집을 입점시켜 6년만에애 16억 3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9위는 이종석이었다.한남동 고급 주택단지 위치한 꼬마빌딩을 매입한 이종석은 3년만에 얻은 시세차익만 6억이라고. 2016년에는 신사동에 위치한 건물을 39억으로 매입, 리모델링해 직접 카페를 운영중이다. 카페에는 팬들이 몰리며 핫플레이스로 등극, 지하철 교통 호재까지 더해져 4년만에 20억 5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두 건물을 매각한 시세차익은 총 26억 4천만 원이다. 이종석은 두 건물을 팔아 50억원대 고급빌라를 얻었다고 전해진다.

2위는 연예계 재테크의 여왕 전지현이 차지했다. 전지현은 건물주들이 선호한다는 스타벅스 입점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전지현이 2007년 매입한 논현동 빌딩은 리모델링을 거쳐 144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고 삼성동 주택 단지 매각을 해 시세차익 55억원을 얻었다. 두 건물의 시세차익을 합치면 총 200억이라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1위는 김태희&비 부부가 차지했다. 전문가는 “강남에 위치한  좋은 위치의 건물을 매입을 해 완벽에 가까운 부동산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태희는 강남역 도보 2-3분 거리에 역세권 일대 가치를 보고 처음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추가, 2014년 132억 원에 매입한 건물로 10년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비 또한 소속사로 알려진 청담동 건물로 12년만에 327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두 사람은 건물을 매각해 총 398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8위는  26억 4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이정현, 7위는 34억 5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이정재, 6위는 41억 5천만 원 시세차익을 올린 손예진, 5위는 45억 7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긴 하정우, 4위는  109억 8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류승범 3위는 111억의 시세차익을 남긴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차지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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