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 개회식..반기문 "코로나19 교훈 활용해야"
신익환 2021. 6. 25. 22:03
[KBS 제주]제16회 제주포럼 개회식이 오늘(25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위기는 전 세계적인 위기가 발생하면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예고편을 보여줬다”며, “이 교훈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포럼은 내일(26일)까지 국내외 20여 개 기관이 66개 세션에 참여해 팬데믹과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난지원금 전부? 80%? 힘겨루기…당정 다음 주 결정
- [단독] 중대재해법 시행령 살펴보니…‘광주 사고’ 적용 못 하고 근골격계 질환 빠지고
- 삼성전자 등 7월 말 단체접종…3주 숨고르기 후 일반접종 재개
- “합당한 예우를 받고 싶어요”…잊혀진 ‘소년소녀병’
- 골드라인 혼잡도 해결 가능할까?…“GTX-D 발표에 쏠리는 눈”
- 쿠팡 이천 화재 소방 무전녹취 공개…“너무 넓어, 화점 못 찾아”
- “새벽 몰래 현수막 뜯어”…알고보니 경쟁 카페 업주
- 더 깊어진 ‘재난 생존자’들의 상처…보듬는 노력 필요
-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④ 세대가 아니라 세상이 문제다
- [여심야심] “적재적소” vs “권력형 비리 수사 뭉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