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밤 9시까지 574명 확진..나흘째 600명 웃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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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세가 계속되면 이날 밤 12시까지 하루 확진자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7개 광역지자체별 확진자는 △서울 260명 △경기 159명 △강원 35명 △부산 28명 △울산 21명 △인천 11명 △경남·대구 각 10명 △경북 9명, 광주·충남 각 6명 △제주·대전 각 5명 △충북 4명 △전북 3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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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1명 많다. 추세가 계속되면 이날 밤 12시까지 하루 확진자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7개 광역지자체별 확진자는 △서울 260명 △경기 159명 △강원 35명 △부산 28명 △울산 21명 △인천 11명 △경남·대구 각 10명 △경북 9명, 광주·충남 각 6명 △제주·대전 각 5명 △충북 4명 △전북 3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서울은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관련 9명 △마포·강남구 음식점 관련 3명 △양천구 직장 관련 3명 △동대문구 직장 관련 1명 등 기존 집단감염지에서 꾸준히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는 △성남시 영어학원 관련 17명 △성남시 일가족 및 댄스학원 관련 1명 △시흥시 교회 관련 2명 △부천시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강원은 춘천 대형마트, 농촌 외국인 근로자발 감염이 확산됐다. 부산은 조업을 나간 선박 3척에서 선원 25명 등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중 2척에 있던 16명은 방역당국 지침 상 검사 지역이 전남인 이유로 전남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나머지 1척에 있던 9명은 부산 확진자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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