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전소민 "가짜 위스키 먹고 다음 날 말 못하겠더라" 폭소

박정수 2021. 6.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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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전소민이 가짜 위스키 경험담을 공개했다.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첫 번째 장소에서 1억 짜리 백숙집에 방문해 삼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가짜는 오직 하나!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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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전소민이 가짜 위스키 경험담을 공개했다.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는 첫 번째 장소에서 1억 짜리 백숙집에 방문해 삼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삼 맛을 본 멤버들은 식감과 향, 맛을 의심하며 고개를 갸우뚱 했다. 오히려 인삼과 맛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전소민은 "여러분이 간과하시는 게 있다. 위스키도 진짜 위스키가 은은하고 부드럽지, 가짜 위스키는 쎄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가짜 위스키를 먹어봤냐"고 묻자, 전소민은 당당하게 "네"라며 "다음 날 말을 못 하더라. 위스키를 잘 모르니까 먹고 나서 '향이 좋네. 뜨겁네' 했는 데 가짜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가짜는 오직 하나!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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