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첫방..유재석, 발냄새 맡는 미주에 '질색'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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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2' 유재석이 첫 방송부터 피로를 호소했다.
25일 tvN '식스센스' 시즌2가 첫 방송됐다.
본격적인 오프닝이 시작됐고, 유재석은 "한 사람의 바뀜도 없이 그대로 시즌2를 하게 됐다. 시즌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멤버가 교체되거나 전원이 교체된다"며 무사 귀환을 자축했다.
유재석은 "이거 신을 때 조심해야 한다. 뒤꿈치에 각질 있으면 안 된다"고 장난을 쳤고, 미주는 "땀 난다"며 신발을 벗고 발 냄새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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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tvN ‘식스센스’ 시즌2가 첫 방송됐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미주, 전소민은 “와 개학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둘만의 수다를 이어가자 유재석은 “조용 조용”이라고 중재했지만, 두 사람을 말릴 순 없었다.
이내 유재석은 “안녕하세요. 다 오면 같이 인사를 드리겠다”며 홀로 인사를 한 뒤 한숨을 푹 쉬었다.
뒤이어 오나라, 제시 등 나머지 멤버들이 도착했고 서로 연신 “예쁘다” “귀엽다” 등 칭찬 일색이었다. 유재석은 “서로 난리다”라며 질색했다.
본격적인 오프닝이 시작됐고, 유재석은 “한 사람의 바뀜도 없이 그대로 시즌2를 하게 됐다. 시즌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멤버가 교체되거나 전원이 교체된다”며 무사 귀환을 자축했다.
이날 미주는 “달라진 거 없냐”며 관심을 유도했고, 전소민은 “발을 가리고 왔다”며 슬리퍼를 지목했다. 유재석은 “이거 신을 때 조심해야 한다. 뒤꿈치에 각질 있으면 안 된다”고 장난을 쳤고, 미주는 “땀 난다”며 신발을 벗고 발 냄새를 맡았다.
결국 유재석은 “그만 그만! 알고 싶지 않은 것 좀 얘기 하지마”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안겼다.
온주완은 새 멤버로 합류한 이상엽을 대신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엽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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