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에 반발 잇따라

윤희정 2021. 6. 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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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환경부의 낙동강통합물관리 방안 발표 이후 지역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민관협의회와 구미 해평 취수장 인근 주민 등은 오늘(25일) 구미시청 앞에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조만간 환경부를 항의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 수성구의회 등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호를 위해 수성구민이 사용하는 운문댐 물 일부를 울산에 공급하기로 의결한 것에 대해 물 부족 등의 우려를 표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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