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취수원 다변화사업 2028년 완료"
윤희정 2021. 6. 25. 21:58
[KBS 대구]환경부가 최근 의결한 구미 해평취수장의 대구 공동이용 방안 등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오는 202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내년 말까지 해평과 대구를 잇는 취수관 등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오는 2024년 설계, 2025년 착공을 거쳐 오는 2028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와 대구시,경북도,구미시 4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해 전담팀을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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