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노송예술촌 '뜻밖의 미술관' 개관..마을 역사 전시

이종완 2021. 6. 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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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와 문화적 도시재생 인디 사업단은 성매매업소에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서노송예술촌에서 오늘(25) ‘뜻밖의 미술관’ 개관식을 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기증·대여한 사진들로 ‘노송도 팔연폭’전을 엽니다.

전시회는 노송이 많았던 마을의 역사적 배경을 각기 다른 8개의 이야기 담은 사진들로 꾸몄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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