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아파트단지 정전..5백여 가구 불편
오정현 2021. 6. 25. 21:53
[KBS 전주]오늘 오전 10시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상 복구까지 2시간가량 걸리면서 주민 5백40 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으며, 비상 전력을 가동해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전기 공급 시설에 연기가 나는 등 문제가 생긴 것으로 확인돼 교체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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