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위기 극복' 전북 17개 대학 발전협의회 창립
오중호 2021. 6. 25. 21:51
[KBS 전주]입학 정원 미달과 수도권 인재 유출 가속화 등 지방대 위기 극복을 위해 전북의 대학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전북지역대학발전협의회는 어제(24) 전북대 진수당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상호 학점 인정 등 대학 간 학사 교류를 강화하고 비대면 시대 원격 수업 등 대학별 교육 과정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대학은 전북대와 군산대, 농수산대, 우석대, 원광대 등 모두 17곳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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