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개인사업자 7개, 제주도에 카페 겸 갤러리 10월 오픈"

조경이 2021. 6. 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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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메인 래퍼인 빽가가 7개 개인사업자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빽가는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제가 사업자가 진짜 많다"며 카페, 클럽, 주얼리, 인테리어, 사진, 식물 사업자 등을 언급했다.

빽가는 "제주도에 카페 겸 갤러리 겸 와인도 마시면서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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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빽가 [사진=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코요태 메인 래퍼인 빽가가 7개 개인사업자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빽가는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제가 사업자가 진짜 많다”며 카페, 클럽, 주얼리, 인테리어, 사진, 식물 사업자 등을 언급했다.

식물 사업에 대해 "선인장사업을 2013년부터 하고 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캔에 선인장을 심어서 키워 유행이 되었다. 제가 처음 시작한 거다. 그것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사업으로는 코요태가 소속된 KYT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다. 우리 셋이 공동 투자했다. 앞으로 후배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빽가는 "제주도에 카페 겸 갤러리 겸 와인도 마시면서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이 찾아와서 같이 하고 있다. 그 분들이 몇 년 동안 저를 봐왔다고 하더라. 빽가의 크리에이티브함과 연예인이지만 열심히 하는 것을 쭉 봐오셨다고 한다. 10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지금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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